[신상과자] 쁘띠몽쉘 레몬&그린티맛 리뷰
이전 포스팅에서 쁘띠몽쉘 커스타드&카라멜맛 후기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렸었는데요, 이번에는 쁘띠몽쉘 레몬&그린티맛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레몬&그린티맛을 구매할까말까 고민하다가 궁금한 것은 참지 못하는 성격 덕에 새로운 맛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쁘띠몽쉘 레몬&그린티맛 후기 시작합니다. :)
쁘띠몽쉘 레몬&그린티맛 리뷰를 보시기 전에 쁘띠몽쉘 커스타드&카라멜맛 리뷰가 궁금하신 분은 바로 아래에 포스팅 링크를 걸어놨으니, 클릭해서 살펴보세요. (신상과자 쁘띠몽쉘 2가지 새로운 맛 한번에 뽀개기!)
2020/06/27 - [🥘 기획자의 식도락] - [신상과자] 쁘띠몽쉘 커스타드&카라멜맛 리뷰
[신상과자] 쁘띠몽쉘 커스타드&카라멜맛 리뷰
[신상과자] 쁘띠몽쉘 커스타드&카라멜맛 리뷰 온라인에서 장을 볼 때 신상과자가 있는지 항상 과자 코너를 유심히 살펴보는 편인데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몽쉘 신상품이 나왔더라구요.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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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일하는 롯데제과의 신상을 열심히 사먹고 리뷰하는 호이입니다. (#내돈내산)
이번에는 쁘띠몽쉘 레몬&그린티맛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이전 리뷰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쁘띠몽쉘 커스타드&카라멜맛이 개인적으로 꽤 만족스러웠거든요! 그리하여 레몬&그린티맛도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사실 레몬? 그린티? 어울리는 조합인가싶어 약간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또 의외로 괜찮을지도 모르는 조합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시도 고고!
저는 저번처럼 롯데마트앱에서 구입했는데, 역시 가격은 동일하게 4,100원입니다.
저번 커스타드&카라멜맛 포장에서도 느낀 거지만 디자인이 참 아기자기하게 잘 된 것 같아요. 레몬과 그린티에 어울리는 노란색과 연두색의 컬러감이 마음에 듭니다. 포장지에 그려진 이미지를 보니 몽쉘 안이 초록초록해보이는데, 과연 얼마나 꾸덕하게 녹차맛이 날지 궁금하네요. 은근 녹차맛을 좋아하는지라 기대감이 점점 높아졌습니다.
마찬가지로, 한 박스 안에는 총 16개의 쁘띠몽쉘이 들어있고, 여기에도 역시 '이렇게 드시면 더 맛있어요!'라는 꿀팁도 친절하게 적혀있네요.
빠질 수 없는 영양정보 소개입니다. 우리 몸은 소중하니까요!
1봉당 85kcal이고, 상세한 영양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나트륨 20mg, 탄수화물 9g, 당류 5g, 지방 5g, 트랜스지방 0.2g 미만, 포화지방 3.2g, 콜레스트롤 5mg, 단백질 1.2g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번에 먹었던 쁘띠몽쉘 커스타드&카라멜맛과 영양정보를 비교해보니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나트륨과 탄수화물에만 조금 차이가 있는 듯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은갈치처럼 번쩍번쩍 빛나는 포장재네요.
커스타드&카라멜맛 메인컬러가 주황색이었다면, 레몬&그린티맛 메인컬러는 노란끼가 도는 연두색입니다~ 저번에는 자세히 안 봐서 몰랐는데 이번에 포장지 뒷면을 보니 친환경 인쇄 마크 같은 게 있더라구요. 환경을 위해 잉크 사용을 최소화하였고, 친환경 잉크를 사용하여 인쇄한 친환경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올~)
역시나 매우 작고 아담합니다. 한 입 크기에요.
저번에 한 번에 그 자리에서 3개를 까먹었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이번에는 자제를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ㅋㅋ) 3개 한꺼번에 먹으면 거의 밥 한공기 칼로리와 맞먹더라구요. 허겁지겁 먹지 말고 맛을 음미하며 천천히 먹는걸로~
포장지를 뜯으니 새콤한 레몬향이 났습니다. 정말 초록초록하고, 노랑노랑하네요.
저 초록색으로 보이는 부분에서는 은근히 진한 녹차의 맛이 느껴졌어요. 이와 동시에 노란색으로 보이는 부분에서는 레몬맛도 비교적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그 예전에 먹었던 참ing과자 연두색 (치즈레몬향) 맛이랑 유사한 맛인 것 같아요. 쁘띠몽쉘 커스타드&카라멜맛은 비교적 호불호없이 누구나 좋아할 맛인데, 쁘띠몽쉘 레몬&그린티맛은 사람마다 호불호가 좀 갈릴 것 같습니다.
저는 신 것도 잘 먹고, 녹차도 좋아하지만 두 조합이 엄청나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지는 않았어요. 물론 맛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초코의 달달한 맛과 말차의 꾸덕하고 진한 향이 잘 어우러져서 그 점은 좋았어요. 다만 레몬이 약간 엉뚱한 느낌? 딱 그 정도였습니다.
두 가지 맛 중에서는 커스타드&카라멜맛이 대중적으로 선호되는 맛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번에는 딱 하나만 먹고 나머지는 시원하게 먹으려고 모두 냉장고에 넣어놨습니다. 당이 떨어질 때마다 하나씩 까먹어야겠네요. :)
다음 번에도 신박하고 맛있는 신상과자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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