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리뷰] 커피랑 찰떡, 오리온 마리 비스킷 ☕️
안녕하세요, 기획자 호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상 과자 리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오리온에서 새로 나온 신상 비스킷,
'마리' 티 비스킷입니다.
구매처마다 약간의 가격 차이는 있겠으나,
저는 SSG에서 2,880원에 구매했어요.
오리온 마리 비스킷 비주얼입니다!
뭔가 되게 고급스러운 느낌이 뿜뿜하게
디자인을 잘해놓은 것 같아요. :)
오호라, "마리"라고 하는 티 비스킷의
유래가 따로 있었네요. 1874년에 영국 왕실
결혼을 축하하기 위한 비스킷이 만들어졌고,
"마리"는 그때 신부의 이름이라고 해요.
담백하고 풍미가 좋아 차와 먹기 좋은 비스킷으로
유명해진 후 아직까지 사랑받고 있다고 합니다!
마리 비스킷 영양정보도 함께 살펴볼게요.
1 봉지 칼로리는 92kcal이고, 나트륨은 70mg, 탄수화물은 13g, 당류는 4g, 지방 4g, 포화지방 1.8g, 콜레스테롤은 5mg 미만, 단백질 1g 미만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박스 포장을 뜯어보니 위와 같이
총 12개의 비스킷이 쏟아져 나왔어요.
박스 포장만큼이나 개별 포장도
아주 이쁘게 잘 되어 있더라구요. :)
두근두근! 드디어 신상과자 맛볼 시간!
개별포장된 봉지 하나 뜯어보니
총 4개의 비스킷이 들어있었습니다.
비스킷에서 달달하고 고소한 향이 나더라구요.
두꺼운 에이스 같기도 하구요? (ㅎㅎ)
먹어보면 바삭하면서도 사르르 녹는 식감으로,
씹을수록 고소하고 달달한 맛이 올라와요.
우유 생크림의 맛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기본적으로 달달한 맛이 있어서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콕 찍어 먹으면
극강의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더라구요.
달지 않은 커피랑 함께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