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카페] 춘천의 명물, 감자빵 캐러 카페 감자밭으로! 🥔
안녕하세요, 기획자 호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춘천의 명물이 된
감자빵 먹으러 카페 감자밭에 다녀온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
카페 감자밭의 정확한 위치는
위에 첨부드린 지도를 확인해주세요. :)
카페 감자밭 외관 모습입니다.
이 사진은 평화로워 보이지만
사실 엄청난 비밀이 숨어있었으니...🫢
여기에 보이는 사진 밑으로 엄청난 웨이팅 줄이
잔뜩 늘어서 있었습니다. 감자빵의 어마어마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쏘핫!
카페 감자밭 영업시간 정보입니다.
매일 10:00 - 21:00
감자밭 카페에 들어가자마자
귀여운 감자밭 굿즈가 시선을 사로잡아요.
저 감자밭 인형은 진짜 사고 싶더라구요.
가지런히 모으고 있는 손 졸귀탱...🥰
감자밭 조각 스티커도 여러 가지로 다양하게
진열이 되어있었는데, 스티커들이 놓여있는
케이스마저 센스가 돋보이더라구요.
이런 깨알 같은 디테일들이 구경하는 재미를
한층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보고 배우자!)
굿즈 종류가 꽤나 다양하더라구요.
감자밭에서 온 장난감이라는 타이틀 아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여러 가지 상품을
잘 기획한 것 같아요. 감자밭 매력에 풍덩...🌊
카페 내부 한쪽에 이렇게 박스로 감자빵 포장이
가득가득 쌓여있었는데 정말 순식간에 눈앞에서
파바바바바박 사라지더라구요...
다들 어찌나 손이 크신지 몇 박스씩 구매...😮
저희는 박스로는 구매하지 않고
맛만 보고 싶어서 낱개로 구매했어요!
갓 만들어져 나온 따끈따끈한 오리지널 감자빵과
치즈 감자빵을 각각 4개씩 구매했습니다. :)
감자빵은 택배로도 주문이 가능하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고 하니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
감자빵뿐만 아니라 감자밭 카페에서
또 하나 유명한 시그니처 메뉴가 있는데
바로 '감자라떼'와 '서리태라떼' -
특히, 포슬포슬한 감자와 에스프레소가 만난
저 감자라떼를 정말 많이 드시더라구요.
감자빵 구매를 샤샤샥- 완료하고
감자밭 카페 야외 공간도 구경해보았습니다.
이날 날씨가 정말 좋아서 야외에서
시원한 가을바람 쐬며 힐링하기 딱 좋았어요.
하늘과 구름이 정말 열일했던 날씨 💙
신기하게 감자빵 포토부스도 있더라구요.
인생네컷 찍는 것처럼 감자빵 캐릭터랑
같이 사진 찍을 수 있는 건가 봐요. (ㅎㅎ)
어딜 가나 시선을 사로잡는 감자빵 캐릭터!
어떻게 저렇게 귀여운 감자 캐릭터를
만드신 건지... 감자빵 캐릭터로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나오면 좋겠네요. 😆
카페 감자밭이 자랑하는 또 하나의 공간!
야외에 이렇게 형형색색의 맨드라미가
정말 흐드러지게 피어있어요.
이 공간은 '꽃따밭'이라는 공간인데
이름도 그렇고 색감도 정말 이뻐요. 😍
아웃포커스로 알록달록 맨드라미 한 컷!
자세히 보니 약간 뇌(?) 같기도 하고...
그래도 멀리서 보면 예뻐요(ㅋㅋㅋㅋㅋㅋ)
맨드라미 소중하게 안고 있는 우리 자빵이...TT
여러 가지 버전으로 나와주라...❣️
감자밭 카페 구경하고 잠깐 앉아서
느낌 있게 감자빵 사진도 찍어봅니다.
따끈따끈 김이 모락모락 나는
오리지널 감자빵과 치즈 감자빵!
감자빵에 담긴 스토리도 읽어보구요!
감자빵 맛있게 먹는 팁도 체크해봅니다.
구매 직후 바로 못 먹는 경우에는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로 따뜻하게 데워먹으면 맛있대요!
자꾸 사진 찍게 만드는 귀여운 감자빵 캐릭터...
이번이 마지막이다... 라며 계속 찍는 중 🤩
정말 감자같이 생긴 감자빵(ㅋㅋㅋ)
언뜻 보면 진짜 감자인 줄 알겠어요.
왼쪽이 오리지널 감자빵이고,
오른쪽이 치즈 감자빵입니다. 🥔
감자빵을 반으로 갈라 보면
위와 같이 속이 포슬포슬하게 꽉 차 있어요.
오리지널 감자빵은 달달하고 고소한 맛이고
치즈 감자빵은 짭짤하게 치즈맛이 강하게 나요!
남편은 오리지널 감자빵이 더 맛있다고 하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치즈 감자빵이 너무 맛났어요 🤤
겉은 쫄깃하고 속은 부드럽게 포슬포슬해서
맛도 있고 은근 포만감도 있어요.
냉동실에 완전 쟁여놓고 싶은 감자빵...🥔
이젠 너무 유명해졌지만 춘천 감자빵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