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맛집] 신선한 샐러드와 파니니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마마스 🌿
안녕하세요, 기획자 호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판교역 근처
샐러드/샌드위치/파니니 맛집인
카페 마마스(cafe MAMAS) 리뷰입니다!
카페 마마스 판교점의 정확한 위치는
위에 첨부드린 지도를 확인해주세요.
크래프톤타워 건물 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카페 마마스 판교점 영업정보입니다.
평일 08:00 - 21:30
토 09:00 - 21:30
일 09:00 - 20:30
카페 마마스 판교점 외관 모습입니다.
화이트 + 블루 계열의 컬러 배치 덕분인지
상당히 세련되고 깔끔해 보이네요!
은은한 조명 간판도 이뻤어요. :)
카페 마마스 내부는 상당히 넓은 편이에요.
테이블과 의자도 넉넉하게 배치되어 있어
쾌적하게 자리 잡을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 고르고 메뉴 주문하러 카운터로 고고!
카페 마마스 메뉴판입니다.
시그니처인 과일 주스도 있고,
커피, 스무디, 티 등 다양한 음료가 있네요.
음료 메뉴만큼이나 음식 메뉴도 다양했는데요!
샐러드, 샌드위치, 파니니가 대표 메뉴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따로 음료는 주문하지 않고
포테이토 수프와 리코타치즈샐러드,
그리고 모짜렐라토마토 파니니를 주문했어요.
매장 한가운데에는 위와 같이
컵과 그릇, 식기, 티슈 등이 비치되어 있어
필요한 대로 가져다 사용하시면 됩니다.
음식이 나오기까지 매장 내부
이곳저곳을 구경하며 사진을 찍어봤어요.
빵은 모형인 것 같고, 과일은 진짜였어요!
아보카도가 맛있게 후숙되고 있습니다. :)
가장 빨리 모습을 드러낸 리코타치즈샐러드!
여러 메뉴 중 리코타치즈샐러드에 올라간
리코타 치즈가 꾸덕하고 부드러워서
카페 마마스의 베스트 메뉴로 유명하더라구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이쁜 비주얼입니다.
리코타치즈 양도 상당히 많고
아래에 신선한 채소도 가득했어요.
그리고 따끈따끈하게 등장한 포테이토 수프.
쌀쌀한 겨울날 따끈한 수프 한 숟갈 호로록
떠먹으면 추위가 사르르 물러가는 것만 같죠...!
바삭한 크루통도 맛있었지만
리코타치즈샐러드에 올라가 있던 빵을 찍어먹으니
정말 환상의 궁합이었습니다. ^.^
파니니가 나오기도 전이었는데
이미 샐러드와 수프 양이 꽤나 많더라구요.
여자 2명이 방문할 경우
메인 메뉴 1개에 수프, 이렇게 주문하셔도
양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파니니는 준비하는 데 시간이 좀 소요되어
가장 마지막에 따로 나왔어요.
파니니 빵이 진짜 바삭했고
모짜렐라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 것이 ㅋㅋㅋ
이 맛에 파니니 먹죠~.~
다만, 토마토가 꽤 새콤한 편이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햄치즈 파니니가 제일 무난하게 맛난 것 같아요.
아참, 주차권은 따로 요청하셔야 돼요.
주문 금액에 따라 무료 시간이 달라집니다.
2만 원 이상 - 1시간 무료
3만 원 이상 - 2시간 무료
5만 원 이상 - 3시간 무료
위와 같다고 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판교역 근처 맛있는 샐러드/샌드위치/파니니를
찾고 계신 분들께 카페 마마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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