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더(linder) 재테크 큐레이터 활동을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기획자 호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 가지 흥미로운 소식을 전달드리려고 합니다.
혹시 여러분들께서는 '린더(linder)'라고 하는 서비스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린더는 최애 아이돌, 스포츠 경기, 티켓팅, 학사 일정, 우리 집 앞 마트 휴무일까지 일상에서 필요한 일정을 놓치지 않게 도와주는 일정 구독 서비스입니다. "관심있는 캘린더를 구독하고 일정을 받아본다." 서비스 컨셉이 정말 명쾌하지 않나요? 관심 있는 일정을 하나의 지식으로 본다면, 린더 서비스 역시 또 하나의 지식 구독 큐레이션 서비스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9년, 2020년 2년 연속 두차례나 앱스토어에서 오늘의 앱으로 선정되었을 만큼 나름 화려한 전적을 가지고 있는 서비스이더라구요. 이런 앱을 이제야 알다니! 좀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저도 서비스 기획자이다 보니 새로운 서비스를 발견하게 되면 아무래도 좀 더 관심이 가고, 이런 부분은 이렇게 하면 더 편하지 않을까 하는 직업병이 도질 때가 많습니다. 하는 일이 이런 일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앱스토어에서 리뷰 살펴보는 것이 취미인 1인입니다. ^^;)
서론이 길었네요.
각설하고, 제가 한 달동안 린더 서비스의 '재테크 큐레이터'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린더 앱에 접속했는데 메인 화면에 린더 재테크 큐레이터 모집 소식이 있더라구요. "내가 아는 금융 상품, 부동산, 펀드, 주식 등 재테크 일정을 린더에 공유하고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양질의 재테크 소식을 전달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는 말을 보고 바로 지원했습니다. 현재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가 재테크이다보니, 제 스스로 공부도 하면서 도움이 되는 일정을 다른 분들께도 공유를 한다면 일석이조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였어요.
더군다나 부동산 정책, 아파트 청약, 카드사 할인 혜택, 고금리 특판 상품, 금융 트렌드, 주식 시장의 흐름 등 재테크와 관련된 소식이라면 무엇이든 일정으로 등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저런 일정을 찾아보다 보면 재테크에 관한 제 관심의 폭도 넓힐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활동하는 일정 큐레이터들에게는 그만큼 확실한 보상을 해주시더라고요.
재테크 큐레이터로 선정되고나서 어떤 방식으로 일정을 등록하고 활동해야 하는지 일사천리로 가이드를 주셔서 가이드 읽으면서 이러저러한 내용들 파악하고, 일정 올릴 때 활용할 수 있는 IMS 툴에도 완벽 적응을 하였습니다! 이제 열심히 일정 올릴 일만 남았네요.
앞으로 저는 린더 앱에서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재테크 소식을 일정으로 등록하고, 제가 등록한 일정에 관심을 갖는 유저 분들과 소통하면서 한 달 동안 나름대로 활발한 활동을 해나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닉네임도 패기 있게 "투자캘린더"로 정하였습니다. (ㅎㅎ)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나름 두근두근하네요. 혹시 린더 앱 사용자가 계시다면 투자캘린더 구독 부탁드립니다. (기승전홍보) 유용한 정보 열심히 리서치하여 빠르게 공유드리겠습니다. (흡사 유튜버 분들이 영상 마지막에서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ㅋㅋ)
올해 2020년에는 특히 새로운 활동들을 많이 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언제 한 번 2020년에 시도해 본 새로운 활동들을 정리하는 포스팅도 써봐야겠어요. 이번 활동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린더 서비스도 많이 써주시고, 린더 "투자캘린더"도 많이 구독해주세요~
이번 포스팅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한 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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