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역 카페] 제주도 느낌이 물씬 나는 삼다코지 🌴
안녕하세요, 기획자 호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상수역에서 제주도를
느낄 수 있는 카페 한 곳을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삼다코지'라는 카페인데요. :)
삼다코지의 정확한 위치는
위 첨부드린 지도를 확인해 주세요.
상수역 도보 6분 정도 거리입니다. 😀
삼다코지 영업시간 정보입니다.
매일 11:00 - 23:00
라스트 오더 22:00
삼다코지 카페 외관 모습입니다.
제주도에서 볼 수 있는 야자수🌴가
옹기종기 심어져 있어서 멀리서 봐도
딱 저기구나! 알 수 있겠더라구요.
들어가는 입구는 위와 같이
약간 호텔(?) 느낌처럼 되어 있어요.
삼다코지는 제주삼다수 플래그십스토어로
'도심 속 제주'를 컨셉으로 한 카페라고 하더라구요!
홍대에서 제주도를 만날 수 있는...! 🤩
"제주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은 공간"
화산석, 이끼목, 야자나무 등 제주의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고 하던데
외관만 봐도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ㅎㅎ)
삼다코지 시그니처 메뉴가
벽면에 화려한 포스터로 붙어있더라구요.
카페 삼다코지의 모든 음료와 디저트는
제주 삼다수, 제주 우유 등 제주산 특산물로
제조가 된다고 하니 맛도 더 궁금해졌습니다!
삼다코지 메뉴판도 찍어보았습니다.
제주도를 나타내는 독특한 이름과 함께
메뉴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메뉴 고르는 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날이 무척 더웠던지라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싶어서 저희는 제주햇살스무디와
로맨틱제주라는 에이드를 주문했어요!
푸드&디저트류는 비주얼을 볼 수 있도록
위와 같이 모형 전시를 해두셨더라구요.
비주얼도 이쁜... 삼다코지 디저트 😆
특히 저 돌하르방은 되게 궁금했는데
양갱이라고 해서 따로 주문은 안 한...😅
주문을 마치고 나서 음료 기다리면서
카페 내부 이곳저곳을 둘러보았습니다.
큰 통유리창으로 자연광이 잘 들어와서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잘 나오더라구요!
여기 공간도 무척 이쁘죠?
이국적인 정취를 뿜뿜 풍기는 곳!
그리고 깨알같이 귀여웠던 포인트 중
하나가 바로 삼다코지 문고리였는데요.
문고리가 제주도 현무암으로 되어있다는 거!
이런 디테일한 포인트 좋네요 🖤
2층에도 올라가 보았는데요.
2층에 거대한 돌하르방과 동굴 같은 느낌의
포토스팟이 마련되어 있으니 꼭 구경해 보세요~!
때마침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왼쪽이 로맨틱제주 에이드,
오른쪽이 제주햇살 스무디입니다용 😎
로맨틱제주 에이드는 향긋한 흑장미와
제주 삼다수로 만든 코디얼을 넣고,
제주에서 수확한 생레몬을 띄운 음료!
제주햇살 스무디는 한라봉, 레몬, 백향과에
망고와 바닐라를 더해 갈아낸 음료입니다.
가격은 약간 사악(?)하다고 느껴졌지만
맛을 보니 정말 시원하고 맛있더라구요.
상콤달콤한 스무디와 향긋한 에이드를 마시며
제주도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고 왔습니다.
신선하게 기분 전환할 수 있는 대형카페,
삼다코지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