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 맛집] 쌀국수와 함께 먹는 돼지갈비 맛집, 알레이 🐷
안녕하세요, 기획자 호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동탄2에 위치한
돼지갈비 맛집 한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알레이(Allee)'라는 곳인데요.
알레이의 정확한 위치는
위에 첨부드린 지도를 확인해주세요.
알레이 영업시간 정보입니다.
매일 12:00 - 22:00
알레이 외관 모습입니다.
알레이 옆에 동탄2 장지동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초대형 카페 어반리st가 위치해있어
아마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주차장도 널찍하게 잘 갖춰져 있습니다.
알레이 내부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모던하게 잘 꾸며져 있어요.
사진에는 안 담겨있지만 테라스 좌석도 있던데
나중에 안 추울 때는 테라스에서 고기 구워 먹고 싶네요!
주방 바로 앞쪽에 셀프 코너가 있어서
밑반찬을 추가적으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김치나 깍두기 같은 밑반찬을 직접 담그신다고 합니다.
특히, 오징어 젓갈이 독특한 게 맛있더라구요.
알레이 메뉴판입니다.
숙성돼지갈비는 1대에 16,000원입니다.
돼지갈비 말고 삼겹살, 우삼겹도 있네요.
고기 먹고 후식으로 즐길 수 있는
물냉면, 비빔냉면, 김치찌개, 된장찌개까지!
후식은 차차 먹기로 하고 일단 인원 수대로
돼지갈비 먼저 주문하였습니다. :)
기본적인 밑반찬도 깔끔하게 나와요.
드시다가 모자란 반찬들은 아까 말씀드렸던
셀프코너에서 추가적으로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알레이에서 특이했던 점 하나가
바로 쌀면이 나온다는 것인데요.
쌀면과 돼지갈비를 곁들여 먹으니
분짜 먹는 것 같은 느낌도 나고
상당히 독특하고 신선했습니다.
쌀면 같은 경우 따로 리필이 안되기 때문에
추가 주문이 필요하고 고기 1인분 추가 시
하나씩 더 나온다고 합니다!
영롱한 모습을 드러낸 오늘의 주인공 돼. 지. 갈. 비!
주방에서 미리 초벌구이가 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금방금방 익어서 정말 먹기 편했습니다.
양념된 돼지갈비는 자주 뒤집어주지 않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타버리는데 초벌구이 된 상태라
몇 번 슥슥 뒤집어 익히고 바로 먹을 수 있으니
게 눈 감추듯 계속 계속 들어가네요. (ㅎㅎㅎ)
쌀면에 돼지갈비 올려서도 먹고~
오징어 젓갈이랑 함께 먹기도 하고~
상추랑도 싸서 먹고 다양하게 흡입했네요.
한상 푸짐하게 차려놓고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돼지갈비 다 먹고 나서
후식으로 비빔냉면도 먹었는데
먹는데 정신이 팔려...ㅋㅋㅋㅋㅋㅋ
냉면 사진은 결국 못 찍었네요. T.T
비빔냉면은 매콤 달달하니
마무리로 입가심하기 딱 좋았습니다.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쌀국수와 함께 숙성돼지갈비를 즐길 수 있는
돼지갈비 맛집, 알레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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