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맛집] JMT 화덕양갈비 찐맛집, 이가네 양파이 🐑
안녕하세요, 기획자 호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를 양갈비의 세계로 입덕시킨
화덕양갈비 찐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이가네 양파이라는 식당인데요.
이가네 양파이(판교점)는 판교역 근처
알파돔 시티 상가 건물에 위치해있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첨부드린 아래 지도를 확인해주세요.
이가네 양파이 영업시간 정보입니다.
매일 11:00 - 23:00
일요일 휴무
일요일이 휴무라고 하니
일요일만 피해서 방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가네 양파이 판교점 외관 모습입니다.
지도에서 설명드린 대로 판교역 근처라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더라구요.
저녁 시간 때 방문하였는데 이미 식당은
삼삼오오 식사 중인 사람들로 가득했어요.
이미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접어든 듯합니다.
이가네 양파이 메뉴판입니다.
벽면에 따로 메뉴판은 없었던 것 같고
테이블마다 이렇게 종이 메뉴판이 있었어요!
양갈비와 양등심이 메인 메뉴이고
탕수육, 가지 요리, 마파두부,
토마토계란볶음, 토마토계란탕 등
요리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일단 양갈비 1, 양등심 1
이렇게 주문했어요!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테이블 세팅도 찍어보았습니다.
무생채와 볶은 땅콩이 나오고
사진에는 없지만 샐러드 같은 거도 나와요!
그리고 (쵸큼 민망한데...) 다들 아시겠지만
저처럼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까봐ㅋㅋㅋ
젓가락에 나무젓가락을 끼워서 드셔야 합니다.
쓰면서 읽어보니 표현이 좀 이상한 것 같은데
이거는 아마 가보시면 이해하실 거예요~!
영롱한 비주얼 뽐내며 등장한 양갈비와 양등심!
뜨겁게 달궈진 불판에다가
양갈비와 양등심을 직접 먹기 좋게 구워주시니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입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아버리는
양고기의 맛... JMT JMT JMT
연신 너무 맛있다라는 소리를 외치며 먹었던(ㅎㅎ)
잡내도 하나도 안 나고 고기도 엄청 부드러워서
왜 이제야 양갈비, 양등심의 맛을 알았을까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특히 양등심이 더 부드럽!)
고기만 먹기 아쉬워 식사류도 주문했는데요.
고슬고슬한 식감의 계란볶음밥에
볶음김치를 뙇! 올려주시다니... 정말 배우신 분...
볶음밥마저 존맛탱... 진짜 광고 1도 아니고
#내돈내산이지만 칭찬일색이네요.
그 정도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것은 왁자지껄한 분위기 때문에
대화가 어려워 말하다 보니 나중에는 목이 쉬더라구요.
원래 조용한 곳에서의 식사를 선호하는 터라
이게 하나 아쉬웠네요. (원래 고깃집이 다 그렇지만요 ^.^)
판교역 양갈비, 양등심 맛집으로
이가네 양파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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