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아침으로 먹기 딱 좋은 빚은 호두 밥알쑥찰떡 👍
안녕하세요, 기획자 호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요즈음에
간단하게 아침으로 즐겨 먹고 있는
밥알쑥찰떡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냉동실에서 꺼내
출근 준비하는 동안 해동시켜놓으면
집을 나서기 전에 말랑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아요!
헬로네이처에서 15,900원에 구매한
빚은 호두 밥알쑥찰떡입니다!
녹지 않도록 잘 포장되어 도착했고,
받자마자 다시 냉동실에 잘 넣어놨어요.
보관하실 때는 꼭 냉동 보관하셔야 합니다. :)
유통기한을 보니 2022년 1월 29일까지로
비교적 넉넉한 편이네요.
빚은 호두 밥알쑥찰떡의 원재료를 살펴보니,
국내산 찹쌀과 쑥이 사용되었고
흰강낭콩으로 만든 백옥앙금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1박스에는 총 15개의 밥알쑥찰떡이 들어있어요.
낱개 포장이 되어 있어서 보관과 휴대 모두 간편합니다.
먹고 싶을 때마다 하나씩 꺼내 먹을 수 있어 좋아요!
해동중인 밥알쑥찰떡을 찍어보았습니다.
열심히 해동중이라 물방울이 송골송골 맺혀있네요.
상온에서 20~30분 정도 놔두면 금방 말랑말랑해져요.
기다림의 시간 끝에 본격 먹방을 시작해봅니다.
일단은 표면에서도 언뜻언뜻 보이지만
밥 알갱이가 살아 있어 식감이 매우 쫀득합니다.
그리고 향긋한 쑥 향이 은은하게 입안에 감돌아요.
밥알쑥찰떡 안에는 호두가 콕콕 박혀있어
씹을 때마다 고소한 맛을 더해준답니다. :)
특히, 백옥앙금이 적당하게 달달하니 마음에 드네요.
하나만 먹어도 적당한 포만감이 느껴져서
아침 식사로 먹기 더없이 좋은 것 같습니다.
살짝 덜 해동하면 아이스 찰떡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ㅎㅎ)
간단한 아침 식사나 간식용으로
빚은 호두 밥알쑥찰떡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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