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트위스트 MM 에피 블랙 금장 리뷰 👜

 

 루이비통 트위스트 MM 에피 블랙 금장 리뷰  👜 

 

 

 

안녕하세요, 기획자 호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 블로그를 통틀어

가장 비싼(!) 상품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 포스팅을 할까 말까 굉장히 고민하다가

그래도 구매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실까하여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

 

 

루이비통 트위스트 MM 에피 블랙 금장

 

이번에 제가 리뷰할 상품은 바로 루이비통 백입니다. 

 

명품에 대해 크게 관심을 두지도 않았고,

애초에 명품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터라(명.알.못)

제 인생에 명품은 없을 줄 알았는데(...!)

 

저번에 샤넬 향수에 이어

조만간 저의 시어머니가 되실

짝꿍의 어머님께서 선물로 주셨어요!

어머님, 감사합니다ㅠㅠ(😭❤️)

 

[📝 기획자의 리뷰] -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 향수 리뷰 🎁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 향수 리뷰 🎁

 

아마 제 인생의 최초이자 마지막(ㅋㅋㅋ)

명품백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천년만년 오래 매고 다닐테에요~🤩

 

 

루이비통 트위스트 MM 에피 블랙 금장

 

본격적으로 루이비통백 언박싱을 시작해보겠습니다!

 

감성을 담아 찍어보고 싶었는데

방이 누추하여 예쁘게 담기가 쉽지가 않네요...😓

 

 

루이비통 트위스트 MM 에피 블랙 금장

 

파란 리본을 사라락하고 풀어주기 전에

품질보증서도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구매일로부터 1년이 경과하지 않은 상품의 경우

무상으로 수선을 해준다고 합니다. 

단, 사용상의 제품 손상인 경우에는 유상 수선입니다. 

 

 

루이비통 트위스트 MM 에피 블랙 금장

 

해당 상품의 경우 레더 제품이기 때문에

해당 부분에 대한 설명을 좀 더 꼼꼼하게 살펴보겠습니다. 

 

- 제품이 젖었을 경우 직사광선이나 불로 건조시키지 말 것

- 밝은 색상의 가죽은 이염에 주의할 것

- 페이턴트 레더의 표면에 컬러가 전이될 수 있는 제품과의 마찰에 주의할 것

- 제품 보관 시 핸들에 의한 이염에 주의할 것

 

 

루이비통 트위스트 MM 에피 블랙 금장

 

품질보증서와 주의사항을 꼼꼼하게 살핀 후

드디어 케이스 박스를 열어보았습니다!(🤭🤭🤭)

 

더스트백으로 한번 더 쌓여서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루이비통 백이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 (ㅎㅎ)

 

 

루이비통 트위스트 MM 에피 블랙 금장

 

이제 영롱한 모습을 드러내어라(🤭🤩!!!)

 

루이비통 트위스트 MM 에피 블랙(느와르) 금장입니다!

루이비통 홈페이지 공식 모델명은 M53090에요. 

 

백 크기는 PM, MM이 있는데

MM이 좀 더 큰 사이즈입니다.

PM의 경우 작아서 수납력이 떨어질까 봐

MM으로 결정했어요.

 

그리고 LV 트위스트 락의 색깔이 골드(금장), 실버(은장)

2종류가 있는데 골드가 훨씬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직접 매보니 그날 옷 코디 때문이었는지

은장이 더 잘 받는 것 같았지만,

블랙에 블링블링하게 어울리는 골드가 더 마음에 들어서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결국 금장을 골랐어요!

 

 

루이비통 트위스트 MM 에피 블랙 금장

 

이 트위스트 백은 슬라이딩 체인 스트랩을 활용하여

크게 3가지 방식으로 연출할 수 있는데요.

 

(1) 어깨에 걸치거나 (2) 크로스 바디백으로 매거나

(3)체인을 분리하여 토트백으로도 연출이 가능합니다.

 

하나의 가방으로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으니

그날의 코디에 따라 여러 가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루이비통 트위스트 MM 에피 블랙 금장

 

LV 트위스트 락을 착하고 돌려주면

가방이 짠하고 열립니다.

 

락을 돌릴 때 뻑뻑한 느낌이 아니라

마치 자석이 착 붙는 것처럼 매끄럽게 돌아가서

은근 중독성이 있었어요. (ㅎㅎ)

 

 

루이비통 트위스트 MM 에피 블랙 금장

 

백 내부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스웨이드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스웨이드 재질이라 안쪽에 먼지가 잘 붙을 것 같아요.

사용 시 잘 관리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MM 사이즈라 내부 수납력은 꽤 넓어요.

화장품 파우치, 핸드폰, 핸드크림, 보조 배터리 등등

이것저것 많이 수납할 수 있습니다. 

 

 

루이비통 트위스트 MM 에피 블랙 금장

 

백 내부에 작은 포켓이 하나 있는데

그 포켓에 위와 같은 작은 거울(?)이 하나 들어있네요. 

 

 

루이비통 트위스트 MM 에피 블랙 금장

 

백의 바디 부분이 위와 같이 빗살무늬로

되어 있어서 더욱더 고급진 느낌을 뿜뿜합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체인에도

루이비통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어요.

작은 디테일 하나까지도 포인트가 됩니다. :)

 

다른 분들 리뷰하신 것을 살펴보니,

착용샷까지 많이 올리시던데 저는 착용샷까지는 (ㅎㅎ)

 

제 키 163cm 기준 어깨에 매거나

크로스백으로 착용했을 때

딱 골반 정도까지 내려오는 길이였습니다!

 

아직 방에 애지중지하며 모셔두고 있는데

언제 첫 개시를 할 수 있을까요!

조만간 백 들고 활보(?)할 수 있기를 바라며

루이비통 트위스트 MM 에피 블랙 금장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https://kr.louisvuitton.com/kor-kr/products/twist-mm-epi-nvprod920001v#M54804

루이 비통의 제품: 트위스트 MM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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