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맛집]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의 일도씨닭갈비 🐣
안녕하세요, 기획자 호이입니다!
며칠전에 크래프톤타워에 있는
육전식당 판교점에 다녀와서 후기 남겼었는데요.
[판교 맛집] 육즙 가득한 삼겹살 먹고 싶을 때, 육전식당
크래프톤타워 식당가에 빠져서
이번에 또 크래프톤타워에 다녀왔어요. (ㅎㅎ)
돼지고기에 이어 닭고기입니다. 'ڡ'४
일도씨닭갈비 판교점은 마찬가지로
크래프톤타워 지하 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일도씨닭갈비 판교점의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해주세요. -
매일 10:00 - 22:00 연중무휴
브레이크 타임
일도씨닭갈비 판교점 외관 모습입니다.
크래프톤타워 로비층으로 들어오셔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지하 1층으로 내려오시면
바로 일도씨닭갈비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
코시국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빈 테이블은 많았는데 직원 두 분이서
서빙을 하시다보니까 엄청 바쁘시더라구요.
닭갈비를 먹으려는 사람들은 많고
직원분들은 엄청 바쁘시고 @.@;
식당 앞에서 웨이팅 후에 자리에 착석할 수 있었습니다...!
일도씨닭갈비 판교점 메뉴판입니다.
일도씨닭갈비 1인분에 12,000원입니다.
기본 닭갈비 외에 콩나물 닭갈비(13,0)와
프리미엄 치즈 닭갈비(15,0)도 있어요!
언제나 Simple is the Best라는 마음가짐으로
일도씨닭갈비 2인분에 쫄면사리를 추가하였습니다.
테이블에 앉아서 매장 내부도
살짜쿵 찍어보았습니다.
매장 내부가 상당히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에요.
프리미엄 닭갈비 전문점을 표방한다고 되어있었는데,
그런 느낌들이 인테리어에 잘 묻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위와 같이 테이블 세팅이 되고,
특이한 점은 식전 데일리 수프로 단호박 수프와
코울슬로가 밑반찬으로 나와요!
직원 분께서 고기와 야채, 떡 등이 가득 담긴
판을 통째로 가져와서 볶아주십니다.
닭갈비가 지글지글 익는 모습을 보면서
(어쩌면 제일 고통스러운 시간) 기다려주시면 되어요.
말랑말랑해진 떡을 쏙쏙 골라 먹다 보면
맛있는 냄새 폴폴 풍기면서
어느새 야채에 양념이 진득이 배고
고기도 먹기 딱 좋게 익게 되는데요.
그때가 되면 주문한 사리를 투하해주십니다!
쫄면사리까지 같이 좀 더 볶아주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먹방 시작입니다. +_+
일도씨닭갈비 특제 양념이 골고루 밴 야채와
부드러운 닭고기의 환상 조합!
그리고 쫄깃한 쫄면사리까지!
정말 완벽한 조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๑・̑◡・̑๑
닭갈비는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날 유난히 손님이 많았던 것인지
직원분들이 엄청 바쁘시더라구요...
식당 자체가 너무 정신이 없어서
음식이 귀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는 느낌 T.T
(물론 제가 예민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셨고
닭갈비 또한 정말 맛있게 먹었기 때문에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번에는 좀 여유롭게 먹고 싶어요. (ㅎㅎ)
아무튼, 크래프톤타워 지하 식당 다 맛있네요. :)
어딜 가든 평타 이상으로 실패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일도씨닭갈비 판교점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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