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리뷰] 비비고 닭갈비 볶음밥, 간장버터장조림 볶음밥
안녕하세요, 기획자 호이입니다.
평소에 냉동밥을 즐겨먹는 편이라
새로운 게 없는지 자주 살펴보는데요.
이번에 비비고에서 또다른 맛의
냉동밥이 나왔길래 궁금함을 못 참고
이번에도 호다닥 주문하여 먹어보았습니다!
요새 자주 이용하는 헬로네이처 앱에서
닭갈비 볶음밥과 간장버터장조림 볶음밥을
각각 5,9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먼저 비비고 닭갈비 볶음밥을 먹어보았습니다.
제가 닭갈비를 진짜 좋아하는데,
닭갈비 먹고 볶아먹는 볶음밥은 더 좋아하거든요.
과연 춘천식 닭갈비 볶음밥의 맛이 날까요?
비비고 닭갈비 볶음밥은
- 철판 닭갈비집에서 즐겨먹던 볶음밥 그 맛!
- 매콤달콤한 춘천식 닭갈비와 모짜렐라 치즈의 조합
- 180도 이상 철판에서 볶아 고슬고슬한 밥알
위 3가지가 특징인 제품이라고 합니다!
비비고 닭갈비 볶음밥 영양정보도 살펴볼게요.
닭갈비 볶음밥의 경우 1인분 당 칼로리는 440kcal이고, 나트륨 1250mg, 탄수화물 63g, 당류 8g, 지방 14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3.9g, 콜레스테롤 25mg, 단백질 16g이 들어있네요.
한 봉지에는 2개의 볶음밥이 들어있고
-18도 이하의 냉동실에 넣어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전자레인지에 넣어 데우기 전에
냉동 상태의 닭갈비 볶음밥을 찍어보았는데요.
밥알 사이사이로 모짜렐라 치즈가
콕콕 숨어있습니다.
닭갈비 + 치즈 조합은 만고불변의 진리죠. (ㅎㅎ)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
밥알의 숨이 확 죽은 상태입니다. (ㅋㅋ)
치즈도 밥알 사이로 잘 녹아있네요.
철판에서 볶은 닭갈비 볶음밥 특유의
불맛과 향은 느껴지지 않아 다소 아쉬웠지만
정말 맛있게 한그룻 뚝딱했습니다.
한 숟갈 뜰 때마다 치즈가 쫙쫙 늘어나서
먹는 재미도 있고 아주 맛있더라구요!
그다음 차례는 바로
비비고 간장버터장조림 볶음밥입니다.
고소한 버터에 직접 볶아 풍미가 가득가득!
비비고 간장버터장조림 볶음밥은
- 결이 살아있는 장조림
- 버터로 고소한 풍미
- 한알한알 코팅한 고슬고슬한 밥알
위 3가지가 특징인 제품이라고 하네요.
(그 와중에 밥알을 한알한알 코팅했다고...?)
비비고 간장버터장조림 볶음밥 영양정보도 살펴볼게요.
간장버터장조림 볶음밥의 경우 1인분 당 칼로리는 350kcal이고, 나트륨 640mg, 탄수화물 65g, 당류 4g, 지방 7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2g, 콜레스테롤 15mg, 단백질 7g이 들어있네요.
이 제품 역시 2개의 구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끼니마다 하나씩 꺼내어 먹어줍니다.
간장버터장조림 볶음밥 역시
전자레인지에 돌리기 전에 한 컷 찍었습니다.
결이 살아있는 장조림이라고 하는데
이 상태로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나니
양이 급격하게 준 것처럼 보이는... ㅋㅋㅋ
숟가락 가득 떠서 한입 먹어봅니다.
닭갈비 볶음밥과는 다르게 확실히 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있어요. 버터의 풍미!
장조림도 짭조름하게 씹힙니다.
역시 냉동밥은 비비고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제 한 끼를 책임지는 비비고 냉동밥!
앞으로 더 다양한 맛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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