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 맛집] 쫀득하고 달달한 르뱅쿠키 맛집, 알로하 버터
안녕하세요, 기획자 호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디저트 맛집 한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쫀득하고 달달한 수제 쿠키를 전문으로 하는
'알로하 버터(Aloha butter)'라는 곳이에요.
알로하 버터의 정확한 위치는
첨부드린 지도를 확인해주세요!
알로하 버터는 월, 화 휴무이고
수~일(12:00-19:00) 오픈하는데요.
www.instagram.com/aloha_butter_/
명절 같은 공휴일이 있는 달은
오픈 일정이 달라지기도 하니
인스타그램 참고하시면 가장 정확할 것 같습니다!
알로하 버터 외관 모습입니다.
분홍분홍한 간판이 취향을 탕탕 저격하네요.
쿠키, 스콘을 판매하는 디저트 카페예요!
들어가자마자 고소하고 달달한 향을 풍기는
쿠키들이 나란히 진열되어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인스타그램에 그날그날
쿠키랑 스콘 라인업을 올려주고 계세요!
쿠키 종류는
오레오스모어, 통밀가나슈, 무화과크럼블,
솔티드카라멜, 로투스, 피넛베리, 더블초코,
오트밀크랜베리, 마카다미아초코칩, 말차화이트
스콘 종류는
플레인 스콘, 블루베리잼 스콘
가격은 3천 원 대 정도입니다!
쿠키마다 가격이 약간씩 다르네요. :)
방문할 때마다 잠깐 들러
쿠키만 호다닥 사서 들고 가기 바쁘지만
내부 인테리어 역시 깔끔하고 이뻐요.
이번에 알로하 버터 들려서는
통밀가나슈 쿠키(3.3)
피넛베리 쿠키(3.3)를 구매했습니다.
하나씩 다 맛보려고 종류별로 돌아가면서
구매해 먹어보고 있어요.
여태까지 먹어본 것 중에는
말차화이트 쿠키랑 무화과 크럼블이
완전 제 취향이었습니다. :3
쿠키 포장하실 때
보관법 설명이 담긴 종이도
함께 넣어주시더라구요!
실온 보관 시 3일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고
장기보관 시에는 냉동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카페에서 사 온 따끈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통밀가나슈 쿠키를 먹어보았습니다.
쿠키 한가운데에 저 흘러넘치는
가나슈가 보이시나요...(끄아)
가나슈는 말도 못 하게 부드럽고
가나슈를 감싸고 있는 쿠키는 을매나 쫀득하게요...
반 개만 먹어도 당 충전이 100% 됩니다.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환상의 조합이에요!
그리고 이번에 처음 도전해 본
피넛베리 쿠키입니다.
통밀가나슈처럼
쿠키 한가운데에
베리잼이 올라가 있어요!
그리고 쿠키 본체에는 땅콩이 들어가 있어서
꼬숩고 달달하고 쫀득하고... 넘모 맛있어요. T.T
알로하 버터 쿠키는 뚱뚱한 르뱅쿠키라
정말 딱 반쪽만 먹어도 든든하고
당 충전이 충만하게 이루어집니다.
제가 단 거를 엄청 좋아하지는 않는 편인데도
알로하 버터 쿠키는 계속 찾게 되네요.
그렇지만 한 번에 많이는 못 먹고
딱 반쪽씩만 조금씩 먹습니다.
(치명적으로 달달하거든요...ㅎㅎ)
나른한 오후에 간식용으로 딱 좋은,
그리고 선물용으로도 포장하기 좋은
알로하 버터 쿠키 완전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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