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한끼든든 친절한 미역국밥 후기
안녕하세요, 기획자 호이입니다.
오늘은 마켓컬리에서 주문한 '한끼든든 친절한 미역국밥'을 먹었는데요. 간단하게 조리방법과 영양성분, 그리고 후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한끼든든 친절한 미역국밥은 현재 마켓컬리에서 5,8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한끼든든 친절한 미역국밥은 위와 같은 포장에 담겨왔습니다.
요리연구가 최주영 대표의 노하우와 좋은 재료가 만나 깊은 맛을 내는 소고기 미역국이라고 하는데요. 밥을 별도로 데워서 넣어줘야 하는 다른 제품과 달리 물만 부어 끓여주면 소고기 미역국이 뚝딱하고 완성되는 아주 편리한 상품입니다.
한끼든든 친절한 미역국의 영양정보도 함께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1봉지의 총 칼로리는 380kcal이고, 나트륨 1250mg, 탄수화물 59g, 지방 11.6g, 콜레스테롤 10mg, 단백질 10g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사용된 쌀과 미역은 국산이고, 소고기는 호주산이네요.
겉에 포장지를 뜯으면 이렇게 미역국 2봉지가 나옵니다. 이번에 1봉지 뜯어서 끓여먹고, 나머지 1봉지는 냉동보관해놓았다가 다음번에 먹으면 될 것 같네요.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저 같은 1인 가구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미역국을 끓여줍니다.
조리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냄비 조리와 전자레인지 조리 둘다 가능한데 냄비 조리를 더 권장한다고 하네요. 그리하여 저도 냄비 조리법을 택하였습니다. (말 잘 듣는 기획자 호이)
냄비 조리 시, 냄비에 물 350ml를 붓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냄비에 제품을 부어 90초 동안 끓여주면 끝이라고 합니다. 끓이는 시간도 굉장히 짧고, 조리 방법도 정말 간단하네요.
꽤나 그럴듯한 소고기미역국이 완성되었습니다.
국물에서 고소한 참기름 향이 은은하게 감도네요. 미역과 소고기의 양도 꽤 넉넉했습니다. 그리고 미역과 소고기가 적당한 크기로 잘려 있어서 질기거나 뭉그러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팔팔 끓였더니 국물이 엄청 뜨겁더라구요. 호호 불어가면서 조심스레 먹어보았습니다.
숟가락 한가득 밥과 미역과 소고기와 국물을 한번에!
한 그릇 푸짐하게 먹고 나니 꽤나 배가 부르더라구요. 미역이랑 소고기 직접 사다가 오래오래 끓여가며 미역국 만드는 것이 부담스러울 때 가볍게 이렇게 마켓컬리 소고기미역국으로 대체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마켓컬리 한끼든든 친절한 미역국밥 리뷰였습니다.
다음번에도 맛있는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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