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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대표님이 공유해 주신 신수정님의 글.
"성공을 결정하는 질문은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가 아니라 '그 과정의 어떤 고통을 견딜 수 있는가?이다."
최고가 되는 사람은 그 지루함과 똥덩어리에 굴하지 않고 때로 의무감으로, 때로 책임감으로, 때로 막연한 희망으로, 때로 소소한 보람과 성취감으로, 때로 작은 성장의 뿌듯함으로, 때로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미션과 뜻으로 매일매일 조금씩 무소의 뿔처럼 전진하는 사람들이다.
하반기 역시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의 스쿼드를 이끌어야 하는 PM으로서 나는 얼마만큼의 고통을 견딜 수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냈을 때의 그 성취감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에...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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