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켄싱턴호텔 평창
라떼브 조식뷔페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켄싱턴호텔 평창 디럭스룸 숙박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라떼브 뷔페는 켄싱턴호텔 1층 로비에 있어요.
프론트 바로 옆에 있으니 찾기 쉽습니다!
라떼브 뷔페 이용시간 및 가격 정보입니다.
📌 모닝 뷔페 이용시간
1부 07:00 ~ 08:30 (입장마감 08:00)
2부 09:00 ~ 10:30 (입장마감 10:00)
📌 모닝 뷔페 가격
성인 29,900원
취학 아동(8~13세) 19,900원
미취학 아동(~7세) 15,900원
조식 뷔페의 경우 이용하기 전에
미리 프론트에 예약이 필요하더라구요.
저희는 조식을 이용하는 그 전날 밤에
미리 프론트에 조식 뷔페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아침 7시부터 시작하는 1부 조식 뷔페에
1등 손님으로 입장! (부지런한 부부...)
뷔페 내부는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이었고
크기도 꽤나 넓은 편이었습니다.
룸 형태로 되어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뷔페 이용 시 룸 형태라고 해서 따로 좌석이
지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었고 선착순으로
원하는 곳에 착석할 수 있었습니다. :)
🤩 라떼브 조식 뷔페 메뉴 둘러보기
켄싱턴호텔 라떼브 조식 뷔페 메뉴를
천천히 돌아다니면서 둘러보았는데요.
빵순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 메뉴 🥐🍞🥯
2종류의 식빵과 모닝빵, 크로와상, 에그타르트,
애플 데니쉬, 쿠키 등 넘나 먹음직스러운 것❤️
요렇게 오렌지 주스, 당근 주스, 우유 등
마실 것도 준비되어 있구요.
요청하면 쌀국수도 만들어주시고
따끈따끈한 팬케이크도 구워주십니당!
바나나 팬케이크라 팬케이크 안에
바나나가 하나씩 들어있더라구요. 🍌
기호에 따라 말씀드리면 계란도
계란후라이(반숙, 완숙 등), 스크램블 에그,
오믈렛 등등 다양하게 만들어주셔요.
동글동글 귀여운 주먹밥도 있고
강원도 호텔답게 곤드레 나물도 있었어요!
속이 뜨끈해지는 미역국과 해장국도 있고
감칠맛 나는 불고기 볶음 메뉴도 있었습니다.
아침에 뜨끈하게 미역국을 먹었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미역국 먹고 눈 번쩍!
디저트 코너에는 방울토마토와 파인애플,
오렌지, 바나나 총 4종류의 과일이 있었습니다.
플레인 요플레와 딸기 요플레도 있었는데
후식으로 소화시킬 겸 먹기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커피까지!
커피가 진짜 진하고 고소했어요.
여기 커피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유난히 커피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이쁘게 담지는 못했지만(ㅎㅎ)
제가 먹은 것들을 기록용으로 남겨봅니다.
빵순이는 저 빵들을 보니
다시 먹고 싶어 지네요. 빵 최고 😍
음식 맛과 퀄리티 모두 괜찮았던
켄싱턴호텔 평창 라떼브 조식 뷔페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