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
새로운 플랫폼 출시 전 여러 부서와 함께
오픈 후 운영 시뮬레이션을 돌려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놓친 것, 고려하지 못한 것들이 너무 많다.
다시 한번 기획을 할 때 뇌피셜이 아닌 고객의 소리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물론 그 의견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요구사항 자체는 정확히 파악해야지.
플랫폼 오픈 후에 처리해야 할 부채가 계속해서 쌓이고 있는데 운영상의 이슈를 해결하는 것과 지표 개선을 위해 새롭게 시도할 것들의 균형을 어떻게 잡아나갈 것인가가 하반기의 가장 중요한 과업이 될 것 같다. 어렵다, 어려워.
하반기 벌써부터 다이나믹하구나.
어떻게든 되겠지 🫣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