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맛집] 살살 녹는 소고기와 샤브샤브 맛집, 낙원진갈비 🍖
안녕하세요, 기획자 호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소고기와 샤브샤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집 한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낙원진갈비라는 곳인데요.
낙원진갈비의 정확한 위치는
위에 첨부드린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낙원진갈비 영업시간 정보입니다.
매일 11:30 - 22:00
라스트오더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6:30
(브레이크타임은 평일에만 운영)
낙원진갈비 식당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개인적으로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나중에 보니 웨이팅이 생기더라구요!
이날 어머님 생신을 축하드리기 위해 모인 자리라
저희는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답니다. 😃
평일에는 점심 특선으로 11:30~15:00까지
샤브샤브와 칼국수, 볶음밥, 그리고 셀프바까지
1인당 10,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인당 만원에 저 구성이면 꽤나 괜찮은 것 같아요.
낙원진갈비 메뉴판도 살펴보겠습니다.
고기메뉴 주문 시 셀프바 이용이 가능하고,
고기는 크게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있더라구요.
소고기는 미국산, 돼지고기는 칠레산이라고 합니다.
포장판매로 간장게장과 석박지도 판매하고 계시네요.
저희는 일단 소 꽃갈비살로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나면 위와 같이 각종 밑반찬과 함께
샤브샤브를 먹을 수 있도록 세팅을 해주시더라구요.
샤브샤브 재료는 셀프바에서 원하는 만큼 가져다가
먹을 수 있어서 낙원진갈비 인기가 좋은 것 같아요.
영롱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소 꽃갈비살 등장!
진짜 색깔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갑자기 아래 짤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소곡이랑 돼지곡이 최고...💗
우울한 날 추천해 줄 좋은 곡이 있을까요?
그럴 때는 소곡이나 돼지곡이가 좋습니다.
요로코롬 세팅 완료되어 전체 샷 찰칵!
고기 구워 먹으면서 동시에 샤브샤브도 즐기는...
정말 배가 터질 때까지 먹을 수 있는...
낙원진갈비는 그런 곳입니다...😍❤️
야들야들한 꽃갈비살 샥샥 구워
입에 쏙 넣으면 사르르 녹아버리는...🤤
진짜 고기가 정말 부드럽더라구요.
꽃갈비살 다음으로 먹은 생갈비살!
소고기 is 뭔들...💗 역시나 존맛탱입니다.
어머님 덕분에 고기 정말 맛나게 먹었네요.
소고기 열심히 먹다가 본격적으로
샤브샤브도 먹기 위해 찾아온 셀프바!
일단 고기랑 함께 곁들여 먹을 반찬도
간장게장에서부터 각종 야채까지 엄청나게
다양한 데다가 샤브샤브 재료들도 많아요.
신선하고 다양한 야채는 물론이거니와
쫄깃한 수제비와 칼국수 면도 넣고
뽕 뽑는다(?)는 느낌으로 즐길 수 있었네요.
샤브샤브의 마무리는 역시 계란죽이죠. (ㅎㅎ)
밥과 김가루, 계란 가져다가 죽까지
만들어 먹으면 비로소 오늘의 식사 끝!
진짜 다 먹고 나니 숨 쉬기가 어려울 정도로
배가 부르더라구요. 욕심의 끝은 어디인가...😂
카운터 쪽에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추억의
시원한 아이스 슬러시까지... 진짜 갓벽하다...💗
입에서 살살 녹는 소고기와 샤브샤브를
함께 배 터지게 즐길 수 있는 찐맛집,
낙원진갈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