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카페] 횡성호가 한눈에 보이는 카페, 오래된 별 🌟
안녕하세요, 기획자 호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횡성호가 한눈에 보이는,
아주 멋진 뷰를 가진 '오래된 별'이라는 카페에
다녀온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
카페 오래된 별의 정확한 위치는
위에 첨부드린 지도를 확인해주세요.
오래된 별 영업시간 정보입니다.
매일 11:00 - 18:00
오래된 별 카페 외관 모습이에요.
카페 바로 앞에 꽤나 널찍한 주차장이
잘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는 문제없었습니다!
카페 내부로 들어가자마자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 공간이 나오더라구요. :)
커피와 음료, 아이스크림, 그리고
많지는 않지만 디저트 메뉴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미 식사를 배부르게 하고 온 터라
시원하게 커피 한 잔씩 마시기로 했어요.
밑에 보니까 피자랑 파스타, 샐러드 등
식사할 수 있는 메뉴도 따로 있더라구요.
브런치로 즐기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
홈메이드 팥빙수와 와인, 칵테일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즐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문을 마치고 오래된 별 카페 내부를
구석구석 둘러보았습니다. 👀👀
원목으로 만든 가구들이 많아서
카페 내부에 원목 내음새가 가득하더라구요.
여기는 작업실 같은 느낌을 주는 공간이었어요.
그리고 오래된 별 카페를 찾은 이유!
바로 여기 창문에서 보이는 전망에 있습니다.
통유리로 된 창문을 통해 그림 같은
횡성호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요.
이날 마침 날씨도 너무 좋고 하늘도 파래서
풍경이 더더욱 아름답게 보이더라구요. ✨
횡성호 뿐만 아니라 다른 쪽 창문을 보면
위와 같이 초록초록한 나무로 가득한
숲 뷰도 볼 수 있어요. (1타 2피? 😆)
바라만 봐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차분해지는,
그 자체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카페 내부도 꽤나 넓은 편이고
테이블이랑 의자도 많아서 쾌적하게
공간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예약을 통해 공간 전체 대관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연말에 이런 곳 빌려서 파티하면 좋겠쥬?! 🎉
그리고 이렇게 나무 계단을 타고 올라가는
다락같은 공간도 있더라구요. (ㅎㅎ)
이미 횡성호를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곳에
자리 잡아 따로 올라가 보지는 않았지만
아늑하게 쉴 수 있을 것 같은 자리였어요.
카페 내부 이곳저곳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카페 구석구석 사장님의 애정이 가득가득
담겨있는 공간이라 더 따뜻해 보였습니다. :)
주문한 음료가 나왔어요!
커피 한 잔씩 마시며 여행 이야기도 나누고,
횡성호 바라보며 멍도 때리고 신선놀음 즐기기〰️
이런 것이 바로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요 🥰
힐링 그 잡채였던 공간, 오래된 별 🌟
횡성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께
횡성호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멋진 뷰를 가진
카페 오래된 별 강력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