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바셋] 바리스타 파우치 드립백 & 커피 베이글칩 ☕️
안녕하세요, 기획자 호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홈카페 느낌을 물씬나게 해 줄
2가지 아이템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3
제가 근무 중인 회사에서는 여전히
전면 재택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회사에서 재택근무 시 먹으라고 간식을 보내줬어요 😆
궁금해서 어떤 간식일까 냉큼 열어보니
폴 바셋 드립백과 커피 베이글칩이네요! (우왕)
먼저 폴 바셋 바리스타 파우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홈 카페 용도로 손쉽게 마실 수 있는 드립백인데요.
익스피리언스 팩은 아래와 같이 폴 바셋에서
즐길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 3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시그니처 블렌드
- 에티오피아 구지 G1
- 콜롬비아 자이로 무릴로
폴 바셋 바리스타 파우치로 드립 커피를 내리는 방법은
뒷면에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일단 가볍게 스윽 살펴만 봤어요. (ㅋㅋㅋ)
봉지를 뜯고 나서야 설명 자세히 살펴보는 1인...
지방으로 갈수록 특히 지점이 별로 없는 폴 바셋...🤣
폴 바셋은 아이스크림이 워낙 유명해서
어디 지나다니다 보이면 아주 가끔 가곤 했었는데...
폴 바셋 바리스타 파우치와 함께라면
집에서든 사무실이든, 캠핑을 가서든
폴 바셋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겠네요~!
박스를 뜯으면 위와 같이
각각 다른 색깔의 드립백이 나옵니다.
어떤 것을 먹어볼까 고민하다가
왠지 제일 무난할 것 같은 시그니처 블렌드를
마셔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3
아까 박스 뒷편에도 드립커피 내리는 방법이 있었는데
드립백 자체에도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네요!
이제야 눈 크게 뜨고 방법을 자세히 살펴본 후
고스란히 따라 해 봅니다. 😜😝😋
드립백을 톡톡 쳐서 원두를 아래 방향으로 정리해주고
원두가 쏟아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뜯어
머그컵 위에 잘 고정해줍니다.
그리고 이 위에다가 뜨거운 물을 3~4회에 걸쳐
조금씩 부어 커피를 내려주시면 됩니다.
커피 내리는 데 커피 향이 신선하고 진하더라구요.
마시기 전에 후각으로도 커피 향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드립 커피의 매력인 것 같아요.
완성된 드립 커피의 비주얼은 아래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드립 커피를 내림과 동시에 같이 먹을
간식도 준비를 해줘야겠지요?
깊은 커피 향의 풍미가 느껴진다는 바삭한
폴 바셋 커피 베이글칩!
폴 바셋 콜드브루 에스프레소 원액과
티라미수맛 씨즈닝으로 맛을 냈다고 합니다.
폴 바셋 커피 베이글칩 영양정보도 살펴보겠습니다.
총 칼로리는 265kcal이고, 나트륨 360mg, 탄수화물 45g, 당류 14g, 지방 6g, 포화지방 3.4g, 콜레스테롤 5mg 미만, 단백질 7g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포장을 뜯고 내부를 살펴보았습니다.
역시 많은 과자가 그렇듯 반도 안 들어있네요. 😤
아무튼 뜯자마자 커피 사탕 향이 살살 올라옵니다.
베이글칩은 저번에 오뚜기랑 콜라보해서 만든
크림스프 베이글칩, 옥수수스프 베이글칩 먹으면서
처음 먹어봤는데 꽤 맛있더라구요!
[🥘 기획자의 식도락] - [올리브영 신상과자] 딜라이트 프로젝트 베이글칩 x 오뚜기 콜라보
일단 베이글칩은 식감이 바삭바삭해서
와그작와그작 씹어먹기 좋습니다. (ㅎㅎ)
에스프레소 원액이 들어가서 그런지
베이글칩이 갈색 빛깔을 띠고 있네요.
커피 사탕 향을 폴폴 풍기는 베이글칩을
하나 집어 들어 맛을 음미해보았습니다!
오오! 정말 커피 맛도 약간 느껴지면서
표면에 티라미수맛씨즈닝이 솔솔 뿌려져 있어서
달달한 맛도 함께 느껴져요. 단짠단짠한 느낌입니다.
베이글칩은 원래 이렇게 다 맛있는 건가요...?
한 번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어...⭐️
그리하여 위와 같이 폴 바셋 드립커피와
커피 베이글칩을 함께 같이 먹어보았습니다.
여느 카페 부럽지 않은 홈 카페의 완성!
커피 베이글칩 먹다가 목이 메일 때
따뜻한 드립커피로 촉촉하게 목을 적셔주니
환상의 궁합이 따로 없습니다. ٩( *˙0˙*)۶
폴 바셋 드립커피와 커피 베이글칩 둘 다 추천이요!
기대 이상으로 맛나고 퀄리티가 좋아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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