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카페] 탁 트인 뷰에 시원한 커피 한 잔, 제빵소덤 🐳
안녕하세요, 기획자 호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탁 트인 뷰와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가평 카페 한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제빵소덤이라는 곳인데요.
찾아보니 남양주와 강촌, 그리고 대성리까지
총 지점이 3군데에 있더라구요.
이번에 방문한 곳은 제빵소덤 대성리점입니다.
제빵소덤 대성리점의 정확한 위치는
위에 첨부드린 지도를 확인해주세요. :)
제빵소덤 대성리점의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매일 08:00 - 21:00
제빵소덤 대성리점 외관 모습입니다.
이 날 정말 날씨가 다했네요!
눈부시에 푸른 하늘과 초록초록한 나무의 조합,
제가 제일 애정하는 풍경이네요. :)
주차공간도 꽤나 크기 때문에
주차 역시 어려움 없이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제빵소덤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1층에 베이커리 메뉴가 진열되어 있고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가 위치해있습니다.
빵을 주문하실 때는 위생장갑과 집게를 사용하여
먹고 싶은 메뉴만 쏙쏙 골라주시면 됩니다!
폭풍 빵 사진 모음입니다. (ㅎㅎ)
빵은 역시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집니다.
몽블랑, 식빵, 타르트, 케익, 쿠키에서부터
악마의 유혹, 치즈 누룽지, 유자 찰빵, 녹차 인절미 등
제빵소덤에서만 즐길 수 있는 메뉴까지 정말 다양하네요.
여러 가지 메뉴들이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내부 모습도 살펴볼까요?
제빵소덤 대성리점은 꽤나 넓은 규모를 자랑하고,
내부가 전반적으로 여러 종류의 식물로 데코되어 있어요.
이런 걸 플랜테리어라고 하던가요? (ㅎㅎ)
은은한 조명이 블링블링하게 빛나는
제빵소덤 대성리점의 1층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1층보다는 2층이 더 공간도 넓고
마음에 들었어서 2층으로 바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위와 같이
야외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어요.
날씨가 더워서 야외에 오래 앉아있기는 힘들지만
가을이 되고 날씨가 선선해지면 인기가 많을 자리예요.
2층 역시 싱그러운 식물들로 가득합니다.
규모가 워낙 큰 데다가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나중에 집 인테리어를 꾸밀 때 도움이 될까 하여(?)
2층 공간 여기저기 찍어보았습니다.
초록초록한 플랜테리어 정말 마음에 드네요. :)
주문한 아이스라떼가 나와 받아서 자리를 잡았어요.
아이스라떼는 한 잔에 6000원으로 상당히
비싼 편이지만(...) 위치를 감안하면 어쩔 수 없겠지요...^^;
시원하게 탁 트인 리버뷰를 보며
여유롭게 라떼 한 잔을 마시니 천국이 따로 없네요!
날씨랑 풍경이 정말 완벽해서
계속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핸드폰 배경 사진으로 해놔도 손색이 없을
파란 하늘 + 뭉게구름 + 시원한 강 + 초록 나무 조합
날씨만 좀 덜 더웠으면 좋다고 생각했는데
가을에 최고일 것 같아요!
그리고 밑에는 이렇게 철길이 있네요.
아마도 경춘선 라인 중에서도
대성리역을 지나가는 곳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자가 빨간색, 파란색 원색이라
사진을 찍었더니 정말 쨍하게 나오더라구요.
예쁜 풍경 보면서 힐링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제빵소덤 대성리점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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