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맛집] 고소한 수제 두부 먹고 싶을 때, 두부진미
안녕하세요, 기획자 호이입니다!
저는 두부 요리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성남시청 근처에 수제 두부 맛집이 있다는
소식을 입수하고는 냉큼 다녀와봤습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1.gif)
이번에 다녀온 곳은 두부진미라는 곳입니다!
두부진미의 정확한 위치는 첨부드린
아래의 지도를 확인해주세요!
두부진미의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매일 11:00 - 21:00
Break Time 15:00 - 17:00
두부진미 외관 모습입니다.
식당 들어가기 전에 QR 체크인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체크인 후 손 소독도 한 번 해주고
식당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자리를 잡고 가장 먼저 메뉴판 먼저 살펴봅니다.
크게 식사 메뉴와 요리 메뉴로 나뉘어 있어요.
솥밥 먹을 때마다
엄마가 지어준 밥 먹는 느낌이 나서 그런지
요새 솥밥이 너무 좋더라구요. 완전 꿀맛!
메뉴 모두 맛있어보였는데 고심 끝에
볶음김치 순두부 + 솥밥
볶은 비지찌개 + 솥밥
그리고 김치전까지 주문하였습니다!
식당 내부 사진도 한 장 찍어보았습니다.
내부가 굉장히 깔끔하고 정돈되어 있어요.
파티션으로 공간이 나뉘어 있어서
별도의 공간에서 조용하게 식사할 수도 있어요.
노릇노릇한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한
김치전입니다! (워후~ 소리질러!)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3.gif)
진짜 노릇노릇 잘 구워졌네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고
김치도 적당히 시큼하고 고소했어요!
식사 메뉴만으로도 배부를 것 같아서
주문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시키기 너무 잘했네요.
그리고 위와 같이 반짝반짝 빛나는
놋그릇 스타일의 접시를 서빙해주셨어요.
메추리알과 콩나물, 콩고기 등
반찬도 정갈한 것이 다 맛있었어요!
볶음김치 순두부와 솥밥 등장입니다!
솥밥에 들어간 나물 덕분인지
들기름 덕분인지 고소한 향이 폴폴 느껴져서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볶음김치 순두부는 어찌나 칼칼하고
보들보들한지~ 대. 만. 족!
한상 푸짐하게 차려놓고
정말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볶음김치 순두부는 말 그대로 매콤+얼얼+칼칼하고
볶은 비지찌개는 진짜 고소함의 끝판왕이었어요.
어느 메뉴 하나 빠지는 것 없이 다 맛있어서
다음에 다른 메뉴 먹으러 재방문 의사 200%입니다.
김치전에 순두부에 진짜 배불렀는데
솥밥 누룽지는 못 참죠~
뜨끈하고 구수하게 솥밥 누룽지로 식사를 마무리했습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27.gif)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음식도 정갈하고 맛있고!
수제 두부라 영양 만점이고
오래오래 계속 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같이 읽어보면 좋은 콘텐츠